오늘은 알아두면 좋은 삼성 빅스비 명령어 꿀팁을 준비했어요. 빅스비는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2017년 처음 공개되어 딥러닝 기반의 ai로 개발되었는데요. 그래서 해마다 빅스비가 똑똑해지고 있습니다. 사용할 수 있는 기종은 갤럭시S8 버전 이상의 삼성 스마트폰에서 사용이 가능한데, 이 빅스비의 유용한 명령어들을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.
빅스비 사용법
빅스비를 부르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. "하이 빅스비"라고 부르거나 휴대폰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 있어요. 혹시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스마트폰 내 검색란에 빅스비를 입력해 앱에 들어가고 기본 설정을 확인해 보세요.
빅스비 설정 화면에서 잠금 상태를 눌러주면 스마트폰이 잠금이 된 상태에서 날씨 확인 전화 걸기가 가능해집니다. 그럼 명령어 꿀팁을 작성해 보도록 할께요.
1. "하이 빅스비 오늘 브리핑 해 줘"
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명령어 입니다. 뉴스와 날씨를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. 이게 너무 길다면 "날씨 알려 줘" 또는 "뉴스 들려줘라" 라고 해도 됩니다. 그리고 캘린더를 사용하신다면 "오늘 일정 알려 줘"라고 하면 진짜 비서처럼 일정도 술술 읊어줍니다.
2. "손전등 켜 줘"
센서등이 꺼져서 갑자기 어두울 때 불 끄고 누웠는데 폰을 못 찾을 때 그때 쓰면 진짜 유용한 기능입니다.
3. "7시 알람 맞춰 줘"
명령어만으로도 알림을 만들 수 있어요. 단 이 알람은 딱 1회성으로 설정되기 때문에 반복을 원하면 직접 알람 앱에서 설정해주세요.
4. "디바이스 최적화 해 줘"
디바이스 최적화란 저장 공간을 더 확보하기 위해 불필요한 파일과 악성코드를 삭제하는 기능이에요. 저장공간 확보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조금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으니까 매일매일 해주면 더욱 좋습니다.
5. "주차 자리 기억해 줘"
사진앱이 자동으로 열리고 사진을 찍으면 지도앱에 위치와 함께 저장되니 먼 곳에 주차했을시 도움이 됩니다.
6. "집으로 가자 & 회사로 가자"
현재 스마트폰에 티맵이 깔려있고 집 또는 회사가 설정되어있다면 빅스비에게 "집으로 가자" 라고 하면 그 즉시 티맵을 켜서 안내를 해줍니다.
7. 빅스비랑 노는 법
빅스비는 꽤나 유머러스한 ai이기에 이런 말들을 걸어보면 재밌습니다. "나 심심해, 무서운 이야기 해줘, 웃긴 얘기 해 줘" 등이 있습니다.
여기까지 빅스비 사용법 및 명령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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